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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룬컴>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7인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막내 성종의 교복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성종이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올라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성종은 무대에서의 짙은 화장과 화려하면서도 남성다운 의상을 입은 모습과 달리 풋풋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특히 굵은 목도리와 털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아기 피부를 연상케하는 하얀 피부와 우월한 외모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주먹만한 얼굴크기로 ‘소두종결자’임을 인증해 보이고 있다.

각종 방송 예능프로그램에서 남다른 끼를 발산하며, 제2의 조권으로 주목받고 있는 성종의 교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같이 수업 듣고 싶다”,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더니 고등학생이였구나”, “그 학교 학생들이 부럽다”, “평범한 고등학생의 모습도 귀엽다”, “교복패션 종결자이다”, “아무리 가려도 숨길 수 없는 미모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BTD’로 음악프로그램은 물론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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