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임수정, 베를린 국제영화제서 특수제작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 과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2-15 17:18 KRD2 R0
#임수정 #현빈
NSP통신-<사진=W Korea>
fullscreen
<사진=W Korea>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톱스타 현빈과 임수정이 제6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참석차 15일 오후 1시 1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행 비행기에 탑승한 가운데 레드카펫 행사에서 선보일 임수정의 드레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수정의 베를린 영화제 참석은 지난 2007년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감독 박찬욱) 이후 두 번째로 이번에는 현빈과 공동 주연한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감독 이윤기)가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을 받아 4년만에 이뤄졌다.

임수정은 현지에서 열리는 시사회 레드 카펫 행사에서 다시 한번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서의 아름다움과 위상을 전 세계에 떨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G03-9894841702

특히 이날 임수정은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많은 국내 영화제 및 시상식 등에서 매번 심플하고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의 드레스로 청초하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내 이번 베를린 국제 영화제 무대에서 어떤 모습으로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낳고 있다.

소속사인 엔오에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를 위해 임수정이 지난 1월 말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측의 제안을 받고 극비리에 디자이너 정구호와 함께 레드카펫용 드레스 특별 제작에 들어갔다”며 “오는 17일 레드 카펫에서 입을 임수정의 드레스는 그 동안 좀처럼 시도하지 않았던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의 검정색 롱 드레스로 뒷판에 깊은 드레이프를 적용해 등을 우아하게 드러낸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이다”고 귀띔했다.

이어 “마지막 날 폐막식에서는 하늘하늘한 실크 소재의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선보일 계획이며, 영화제 각종 행사에서 구호의 뉴욕 컬렉션라벨인 ‘헥사 바이 구호(hexa by kuho)’의 2011년 S/S 시즌 최신 드레스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임수정의 베를린영화제 참석 전 과정과 더불어 드레스 제작의 모든 프로젝트 진행 과정은 ‘더블유 코리아’에서 다큐멘터리 화보로 담아 4월호에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임수정은 남자가 생겨 집을 나가겠다는 여자와 세심한 배려로 속 마음을 알 수 없는 남자, 결혼 5년 차 두 사람이 이별을 앞두고 벌이는 마음의 숨바꼭질을 그린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를 통해 자신의 뜻대로 사랑을 찾아가는 나쁜 여자 ‘영신’으로 변신, 데뷔 이후 가장 섬세한 감성 연기에 도전한다. 이 영화는 오는 3월 3일 개봉된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