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지수원과의 연상연하 커플 로맨스를 그리며, ‘소주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서준영이 출연중인 SBS 주말극 ‘웃어요 엄마’에서 중도 하차할 것이라는 루머에 휘말렸다.
이는 지난 6일 방송에서 이강소(서준영 역)가 윤민주 교수(지수원 역)에게 자기누나의 잘못을 빌고 미국으로 떠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이를 두고 시청자들이 중도 하차설을 제기했기 때문.
서준영은 그동안 극을 통해 무려 20세라는 나이차를 극복하면서 ‘연상녀’ 지수원과 달달하면서도 가슴시린 로맨스로 시청자의 심금을 때론 설레게, 때론 울리게 만들어 온 터러 그의 하차설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은 파장이 크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서준영이 중도 하차할 것’이라는 추측과 함께 드라마와 인터넷 게시판 등에 진위 여부를 묻는가 하면 “소주커플은 헤피엔딩. 강소 미국가면 안돼”, “제일 관심가던 커플이 소주커플인데 너무 아쉽다”, “이강소, 윤민주 소주커플이 떠나면 극의 재미가 반감될 것 같다”,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이렇게 끝나나”, “강소가 이렇게 허무하게 떠나면 안돼” 등 글을 쏟아내며, 서준영의 미국행 반대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다.
이에 대해 서준영 측은 “(서)준영이에 대한 관심이 이 정도 인줄은 몰랐다”고 놀라움을 보이며 “준영이가 역을 맡고 있는 이강소라는 캐릭터와 더불어 ‘웃어요 엄마’의 스토리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우리도 궁금하기만 하다”고 말을 아껴 여운을 남겼다.
지난해 3월과 12월 두 차례 일본 팬미팅으로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차세대 한류스타 자리를 일찌감치 예약해 놓은 서준영은 얼마전 일본 팬들로부터 깜짝 방문을 받고 수제 쿠키와 자신의 인터뷰 기사가 실린 일본 한류잡지를 비롯 팬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각종 선물을 전달받기도 했다.
한편 서준영은 박정민, 이제훈과 함께 주연을 맡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 부문 수상과 아울러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영화 ‘파수꾼’으로 오는 3월 3일 스크린 점령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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