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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가 광주 신화스포디움 풋살구장에서 중학교 풋살 챔피언 결정전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 2018'를 개최한다.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FUTSAL HEROES 2087'(이하 풋살히어로즈)는 동아오츠카가 주최하고, 서울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교육청 등 6개 지역 교육청과 한국풋살연맹, 홍명보장학재단, 미즈노 등이 후원한다.

풋살히어로즈는 동아오츠카의 청소년스포츠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성장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문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시 중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은 선착순 264개 팀이 대결하며, 일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2주간 대구, 서울, 대전 순으로 지역구 예선전이 펼쳐진다. 예선에 통과한 20개 팀만이 오는 6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열리는 최종 본선에 오를 수 있다.
우승팀에게는 장학금 200만원이 시상되며,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이 전달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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