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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로꼬X화사가 지니 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니뮤직이 발표한 5월 2주차 주간 순위에 따르면 지난주 1위에 올랐던 래퍼 로꼬와 마마무 멤버 화사가 함께 부른 ‘주지마’가 1위를 기록해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주지마’는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연속 124시간 동안 올랐으며, 지니 일간 차트에서도 1위 자리를 6일 간 차지했다.
이 곡은 최근 방영된 KBS2 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발표돼 화제를 모았다. 로꼬의 청량한 랩과 화사의 성숙미 넘치는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는 발표되자마자 실시간 차트 1위 자리에 44시간 동안 오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크러쉬의 신곡 ‘잊을만하면’이 올랐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로꼬와 화사가 부른 ‘주지마’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5월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새롭게 차트에 진입한 음원 강자 크러쉬의 강세도 계속 이어질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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