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행일치’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연임 ‘청신호’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전승철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사진)가 서울외국환중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서울외국환중개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전 전 부총재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전 신임 사장은 1960년생으로 청주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C데이비스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정책기획국 정책분석팀장, 정책조사ㆍ정책총괄팀장, 경제연구원 부원장, 금융통화위원회실장, 경제통계국장, 부총재 등을 지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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