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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9일 오후 제21차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일부 광역·기초의원 단수추천 후보자를 발표했다.

제21차 공관위 회의에서 광역의원 단수추천 후보로 상주 2 선거구 김진욱 (전 상주시의원) 후보를 내정한데 이어 기초의원 19명 단수추천을 의결했다.

기초의원의 경우 경주시 최재필·주석호 (제2선거구), 이만우·이철우 (바 선거구), 김소현·김동해 (자 선거구)를 영주시 이규덕·이중호 (가 선거구), 장성태·김용기 (다 선거구), 이재형·전규호 (마 선거구), 문경시 김창기·이청걸 (라 선거구), 예천군 이형식·최병욱 (다 선거구), 성주군 배재만·이경수 (나 선거구), 허승락 (다 선거구) 공천에 내정됐다.

한편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지난 6일 공관위를 통해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단수추천 후보자를 발표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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