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은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쁘띠첼 큐브박스’와 ‘맛밤X알밤소풍 특별 기획팩’으로 아이들이 즐겨먹는 디저트∙간식이다.
‘쁘띠첼 큐브박스’는 스마트스터디의 인기 콘텐츠 ‘핑크퐁 상어가족’의 캐릭터를 디자인한 상자에 '쁘띠첼 과일젤리' 9개를 담은 제품이다. ‘쁘띠첼 큐브박스’와 함께하면 어디든 즐거운 놀이터가 된다' 라는 콘셉 제품으로 박스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 2종도 함께 들어있다.
'핑크퐁 상어가족'에 6개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점을 감안해 디자인을 달리한 6종으로 선보였다. 종류별로 복숭아, 파인애플, 밀감, 요거딸기, 포도, 요거블루베리 등 제품을 다르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쁘띠첼 큐브박스’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즐길 수 있고, 캐럭터 큐브박스를 직접 꾸밀 수 있는 즐거움도 경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핑크퐁 상어가족’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만들어진 큐브박스를 모으는 재미로 인기가 예상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기존 식음료 제품들이 패키지 디자인으로 캐릭터를 활용했다면, 이번에는 아이들이 직접 캐릭터를 꾸미거나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쁘띠첼 큐브박스’와 와 ‘맛밤X알밤소풍 특별 기획팩’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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