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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들을 위해 근로기준법, 노무관리 기법, 세무관리, 회계관리 등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한영대학)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 한영대학 평생교육원(원장 오철곤)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본부장 박성진)가 전남의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5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스타트업 노무·재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전남센터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들을 위해 초기창업기업 경영에 필수요소인 근로기준법, 노무관리 기법, 세무관리, 회계관리 등의 집중교육을 지원하고 교육생이 필요 시 구직자를 매칭해 고용연계까지 지원한다.

강사진은 한영대학 평생교육원 경영회계학과 교수들로 구성함으로 노무, 세무, 회계분야의 전문지식 함양 및 기업경영 애로사항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대학 임정섭 총장은 “대학의 지식을 지역사회에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업 노무·재무 실무교육은 연 4회(4월, 6월, 9월, 11월)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생들의 설문조사 내용을 반영해 매 차수별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된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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