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고석규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 “학교 자율성 강화해 창의 융합인재 육성하겠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8-04-25 16:02 KRD7 R0
#전남도교육청 #전남도교육감 선거 #고석규

25일 ‘교육감 권한 이양’을 위한 조례 제정 등 학교 자율성 강화 약속

NSP통신-고석규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 (고석규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
fullscreen
고석규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 (고석규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고석규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5일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약속 중 ‘모두의 꿈을 키워주는 맞춤교육’의 세부과제로 ‘교육감 권한 이양을 통한 단위학교 자율성 강화’를 제시했다.

고 후보는 “단위학교에서 특수·자율성을 보장받는 교육행정을 실시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중심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겠다”며 “학교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특색 교육과정을 다양화해 창의·융합인재 육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후보는 이와 관련 ▲권한이양을 위한 조례제정 ▲초빙교사 비율 확대 ▲학교기본운영비 지원비율 확대 등 세 가지 세부시책을 제시했다.

G03-9894841702

권한이양을 위한 조례제정의 경우 학교의 건강한 운영을 그 목적으로 한다.

그러자면 지역사회의 특성과 단위학교의 실정에 맞는 자율성 부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후보는 “이를 위해 도교육청 실과별 권한이양 사항을 철저히 분석한 뒤 도교육청에서 교육지원청으로, 다시 교육지원청에서 단위학교로 이양하는 등 연차 · 단계적인 법적절차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전남지역 전체 교원수는 1만4000여 명에 달하지만, 교사 초빙비율은 연간 1%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미미하다.

이에 따라 교사들의 외면으로 교사 초빙제도의 활용도가 낮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과 초빙비율을 확대할 수 있는 로드맵을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학교기본운영비 지원비율을 확대하겠다는 것도 고 후보의 관심공약 가운데 하나다.

도교육청 목적사업비를 학교기본운영비로 편성해 현재 33.4%에 불과한 학교기본운영비 편성비율을 45.0%까지 확대해 학교의 운영자율성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고석규 후보는 “아울러 도교육청 주관 공모사업비를 축소 내지 폐지해 학교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학교 특색 교육활동이 능률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