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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23일 오후 제16차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일부 기초단체장 단수추천 후보자를 발표했다.

제16차 회의에서 결정한 기초단체장 단수추천 후보자는 경주시장 주낙영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천시장 김응규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 예천군수 김학동 (현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이다.

이어 영천시장 (김수용 전 경북도의원), 경산시장 최영조 (현 경산시장), 봉화군수 박노운 (현 봉화군수), 울진군수 손병복 (전 한울 원자력 본부장)이 단수추천을 받았다.

한편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광역의원 예천·상주, 기초의원 37명 단수추천, 영주·문경·예천 경선, 청송군 변경 단수추천을 의결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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