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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화보닷컴>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역배우 출신 연기자 김정민이 ‘명품몸매’에서 뿜어나는 아찔하면서도 도발적이고 뇌쇄적인 모습으로 소녀에서 여인으로 돌아왔다.

21일 김정민은 이달 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허니 걸(Honey Girl)’이라는 테마로 촬영한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김정민은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과는 상반된 달콤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보이고 있다.

특히 김정민은 잘록한 허리와 미끈한 팔다리, 터질듯한 바스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몰라보게 성숙해진 느낌이다.

이국적인 리조트를 배경으로 과감한 비키니룩과 함께 최근 유행하는 하의실종 패션 등 총 40여벌의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소녀의 순수한 모습부터 요염한 차도녀의 섹시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김정민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몰라보게 여성스러워진 김정민의 폭풍성장이 반갑다”, “귀엽게만 보이던 아역배우 출신 김정민에게 이런 섹시함이 감춰져 있었다니” 등 놀라운 반응이다.

스타화보 관계자는 “소녀에서 여인으로 폭풍성장한 김정민의 모든 것을 화보에 담았다”며 “이전에는 만날 수 없었던 그녀의 또 다른 매력에 흠뻑 빠져 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화보는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무선 NATE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김정민은 성장드라마 ‘반올림’으로데뷔해 ‘사랑과 야망’, ‘왕과 나’, ‘크크섬의 비밀’ 등에 출연,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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