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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윤찬영 기자 = 전남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민철 교수)은 전남의대 의과학연구소가 발행하는 전남의대학술지가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결과 의학학술지 ‘등재후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의대학술지는 1964년 창간해 현재까지[V.1(1964) ~ V.46 n.3(2010)] 활발하게 연구 활동하고 있는 공식학술지.

주요 내용은 기초및 임상의학분야에 종설(Reviews), 원저(Original Article), 증례보고(Case Report)등을 실고 있다.

발간은 국내외 기초및 임상의학연구자들의 참여로 양질의 논문만을 심사해 매년 3회(4월 1일, 8월 1일, 12월 1일) 발간하고 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 평가는 국내학술지의 질적수준 향상을 유도하고 재단의 각 연구비 지원에 따른 연구업적 평가의 객관적 자료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평가는 신규평가에 선정된 후 1년마다 계속평가를 실시해 연속 2회 80점 이상인 경우 등재학술지로 선정이 된다.

신규평가는 최근 3년간을 대상으로 하고 평가절차는 1단계 체계평가 배점30점, 2단계 내용평가(주제전문가 평가) 배점 50점, 3단계 내용평가(패널평가) 20점으로 총계 100점으로 각 단계별 과락기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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