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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피부미인 1위

NSP통신, DIPTS, 2011-01-20 12:46 KRD2
#본에스티스
NSP통신-<사진출처=SBS 드라마 대물 공식 홈페이지>
<사진출처=SBS 드라마 ‘대물’ 공식 홈페이지>

[서울=DIP통신] 여자 연예인 중 여성들은 ‘꿀피부’로 동안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고현정을 가장 닮고 싶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관리로 유명한 본에스티스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2주에 걸쳐 ‘가장 부러운 피부를 가진 여자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자사고객과 웨딩컨설팅업체인 알앤디클럽 예부신부 100명을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실시한 결과 SBS드라마 ‘대물’을 통해 최초의 여성대통령 역을 맡아 열연했던 고현정이 피부미인 1위로 뽑혔다.

조사에 참여한 한 응답자들은 “빛나는 피부로 최근 화장품 및 여러 CF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고현정씨가 마흔이라는 나이를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고운 피부를 소유하고 있다”며 “고현정 씨의 피부를 닮았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는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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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문에서 2위는 최근 영화 ‘페티쉬’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송혜교가 차지했다.

뒤 이어 3위는 영화와 CF로 최고의 상종가를 치고 있는 배우 이민정이, 4위는 화장품 CF를 통해 티없이 맑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배우 임수정이, 5위는 영화 ‘조선명탐정’에서 새로운 변신이 기대가 되는 배우 한지민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설문을 진행한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은 “1~5위 모두 화장품 모델한 배우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들 모두 백옥 같은 피부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들처럼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메이크업 후 피부가 숨을 쉴수 있도록 해주는 클린징과 세안을 기본으로 꾸준한 관리가 따라줘야 한다”며 “겨울철에도 자외선 차단을 위한 썬블럭 제품을 사용하고, 피부의 건조함을 예방하기 위해 보습제와 영양크림을 바르는 것도 중요한 피부관리 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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