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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김남주, 박시후에 드디어 ‘폭풍고백’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1-18 19:21 KRD2 R0
#역전의여왕 #김남주
NSP통신-<사진=유니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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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온엔터테인먼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바보에요? 내 맘 모르겠어요? 본부장님이 다치는 건 저도 싫어요.”

MBC월화극 ‘역전의 여왕’에 출연중인 김남주(황태희 역)가 그동안 사랑의 감정을 억누른 채 속앓이를 해 온 박시후(구용식 역)에 대한 마음을 결국 열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27회는 구용식을 위해 원치 않는 선택을 해야했던 황태희의 속내와 구용식의 30년만의 가슴 뜨거운 친모 상봉,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 가족과 팀원들을 위해 마지막 생명의 불꽃을 사르려는 목부장(김창완 분), 그리고 한상무(하유미 분)의 구본태희 커플을 위기에 빠뜨리려는 음해와 백여진(채정안 분)-태희의 화해무드 등이 전제척인 스토리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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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가장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장면은 특기팀이 새로운 프로젝트로 진행중인 화장품 샘플이 음모로 못쓰게 되어 버리자 이를 태희에게 덮어씌우려는 한상무에 맞서려는 구본태희 커플의 거침없는 폭풍고백이 오갔던 엔딩신이다.

이 장면에서 태희는 일방적 고백만을 받아왔던 용식에게 그가 다치는게 싫다는 솔직한 마음을 눈물로 전했고, 처음 태희의 고백을 들은 용식은 흔들리는 눈빛을 감추지 못한 채 자신보다 태희가 다치는게 더 싫다며 모든 책임을 자신이 지기 위해 태희를 가두어 버렸다.

이어 용식은 “미친 것 같다. 나도 태희씨가 다치는 것, 힘든 것, 아픈 것 싫다. 황태희씨 내 취향 아닌데 이러는 것 보면 미친거 맞다. 그러니 다치지 말고, 힘들지 말고, 아프지 말고 그냥 거기 있어라”라고 사랑의 감정을 실은 고백을 퍼붓고 자리를 떴다.

구본태희 커플의 고백장면을 접한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고백과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태희가 진심으로 용식을 생각하는 맘이 전해졌다. 용기 있는 태희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등 두 사람의 로맨스에 격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희 위기 탈출을 돕기 위해 전 남편 봉준수(정준호 분)도 나설 채비를 한 가운데 막강 한상무의 먹이감이 누가될지 굼긍증을 불러모으고 있는 ‘역전의 여왕’ 28회는 오늘(18일) 밤 아시안컵 축구 중계방송 관계로 다음주 월요일 9시 55분에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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