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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카드·예적금 1위, 신한카드·웰컴·IBK저축은행

NSP통신, 이정윤 기자, 2018-04-16 10:3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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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뱅크샐러드는 지난달 이용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은 각 부문별 금융상품 1위를 공개했다.

분석은 금융 카테고리 중 카드, 예금, 적금, CMA 4개 분야에서 이뤄졌다. 선정 기준은 뱅크샐러드 웹과 앱을 통한 각 상품의 노출수로 사용자들이 뱅크샐러드의 추천 엔진을 통해 맞춤추천 금융상품을 조회한 이력 등을 합산했다.

먼저 카드 부문 1위는 신한카드의 신한 Hi-Point 카드가 차지했다. 이 카드는 알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카드로 백화점, 마트, 주유소, 항공 마일리지 전환, 테마파크, 쇼핑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2위는 씨티 리워드 카드, 3위는 KB국민 그린카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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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부문 1위는 웰컴저축은행의 m-정기예금 복리형으로 이 상품은 여유자금을 3년 이내의 일정기간 동안 확정금리로 예치할 수 있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매월이자지급식과 만기지급식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고 비과세종합저축으로 금전적인 혜택을 볼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2위는 유진저축은행 e정기예금(복리)가 3위는 osb저축은행 복리 정기예금이 선택됐다.

적금 부문 1위는 참~ 똑똑한 IBK저축은행 정기적금으로 매월 또는 매일 일정 금액을 불입하는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다. 6개월부터 36개월까지 가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는 최저 2.4%에서 최대 3.2%까지다. 이어 2위는 대신저축은행 스마트정기적금, 3위는 웰컴저축은행 m-정기적금 순이다.

CMA 부문에서는 삼성증권의 CMA+RP형이 1위에 올랐다. 이 상품은 50만원 이상 급여이체나 공적연금 수령, 등록 시 6개월간 2.65%의 우대금리를 보장하며 자동이체를 추가로 등록해 2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500만원 한도로 6개월간 3.15%의 금리혜택을 볼 수 있다. 2위는 우리종합금융 CMA Note, 3위는 신한금융투자의 신한명품 CMA RP형으로 집계됐다.

한편 뱅크샐러드는 국내 최다의 금융상품을 확보하고 있는 통합 온라인 자산관리 1위 기업으로 최근 핀테크 육성 국가 정책과 맞물려 최고의 유망기업 중 하나로 급부상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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