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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노출’ 민, 살색 원피스 차림 소속사 측 해명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1-17 22:44 KRD2
#미쓰에이 #민
NSP통신-<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민이 ‘속옷 노출’ 사진으로 입방아에 올랐다.

17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미쓰에이 민, 착시옷’이라는 제목으로 올라 빠른 속도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번지고 있는 이 사진에는 민이 숙소로 보이는 방 안에서 민낯으로 검정색 속옷만 걸쳐입고 핑크색 배게를 끌어 안은 모습이 담겨져있다.

민의 사진은 데뷔전 미국 유학생활 중 찍은 것으로 소셜네트워크인 마이스페이스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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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째 보기 민망하다”, “착시라는데 실제 속옷만 입은 것 같다”, “데뷔전이라면 미성년자인데 이런 차림으로 사진을 찍어 공개하다니” 등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논란이 확대되자 소속사 측은 “속옷이 아니라 살색의 민소매 원피스 복장이다”며 “미국에 있을 때 민이 숙소에서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인데 어떤 경로로 유출됐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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