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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콜마비앤에이치 (200130)의 1분기 매출액은 1198억원(+70.9% YoY), 영업이익 139억원(+32.5% YoY)이 예상된다.

자회사 에치엔지는 지난해 2분기부터 연결로 반영됐다. 올해 1분기는 에치엔지 연결 반영효과로 외형 성장 효과가 크다.

별도 매출액은 7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장품 매출액은 364억원(+21.0% YoY)이 예상된다.

지난해 9월 신규 런칭한 프리미엄 화장품 세트 효과가 반영된다. 건강기능식품 매출액은 430억원(+13.4% YoY)이예상된다.

올해 매출액 5082억원(+21.0% YoY), 영업이익 598억원(+22.6% YoY)이 전망된다.

건강기능식품 매출액 1868억원(+12.5% YoY), 화장품 매출액 1556억원(+17.4% YoY)이 전망된다.

내수는 신규 프리미엄 화장품 런칭 효과가 연간으로 반영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애터미의 해외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고 있다. 미국, 일본, 캐나다 등 선진시장과 동남아시아(대만, 말레이시아)가 주요 수출국이다.

올해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멕시코도 진출 예정이다. 애터미의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부문 수출액이 전년대비 각각 35.2%, 48.5% 성장할 전망이다.

별도 기준 수출액 비중은 전년 대비 4.3%p 증가한 21.3%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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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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