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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데뷔와 동시 주목을 끌고 있는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 멤버 아영이 세계 최대 자동차 브랜드인 폭스바겐 광고 모델로 나선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아영이 지난 달 말 폭스바겐의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모션 온라인 캠페인’의 광고 모델로 낙점돼 촬영을 마쳤다.

청순미가 돋보이는 아영은 이번 폭스바겐의 친환경 프로모션 콘셉트와 이미지가 부합돼 모델로 낙점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영의 켐페인 광고는 11일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아영이 속한 달샤벳은 지난 4일 데뷔 앨범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를 발표해 온라인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됨과 동시에 ‘짱구춤’으로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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