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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난동’ 여욱환 “실망시켜 드려 죄송, 자숙하겠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1-11 16:54 KRD2 R0
#여욱환
NSP통신-<사진=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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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싸이더스HQ>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뺑소니쳐 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물의를 빚고있는 탤런트 여욱환(32)이 공식 사과를 전했다.

여욱환은 지난 10일 밤 10시 20분께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쏘렌토 승용차를 몰고가다 강남구 신사역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BMW 승용차(운전자 박모씨·23)를 들이받고 500M가량 달아났다가 뒤쫓아 온 피해차량 운전자 박씨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11일 서울강남경찰서는 여욱환을 음주운전 사고 및 뺑소니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등)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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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여욱환은 당시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72% 상태로 음주 측정됐으며, 조사받는 과정에서 난동을 부렸다.

여욱환은 자신의 그릇된 행동과 관련, 소속사를 통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게돼 너무 죄송스럽고,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어리석은 제 모습이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다”며 “성숙하지 못한 저의 행동에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 보내주신 질타의 말씀들을 가슴 깊이 새겨 앞으로 자숙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살겠다.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를 드린다”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여욱환은 지난 2007년 8월께에도 만취 상태에서 택시를 타고 가다 운전 기사를 폭행해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한편 경찰은 조만간 여욱환을 불러 사고경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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