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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공무원 특강을 가졌다.
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최근 전북혁신도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장에서 전국 5급 공무원(관리직)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사 초청돼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한 기업이 잘 되기 위해서는 그 기업의 CEO와 임원들도 잘해야 하지만 중추가 되는 관리직에서 제 역할을 잘해줘야 발전과 성장을 이룰 수 있다”며 “공무원 조직에서는 전국의 5급 공무원들이 중추로서 자기자리에서 제대로 소명을 다할 때 신명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고 이들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따라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께서는 자신이 조직의 중심이라는 사실을 잊지말고 모든 일에 균형을 잘 잡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영찬은 또 이번 강연을 통해 5급 공무원으로서의 ‘동기부여’ 및 ‘리더십강화’에 대한 내용은 물론 ‘유머스피치 스킬’과 ‘진정한 행복의 의미’ 등을 자신의 풍부한 경험사례를 통해 전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교수로 있으며, 방송과 강연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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