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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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설빙이 봄과 어울리는 산뜻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설빙의 봄 시즌 신메뉴는 ‘벚꽃피치설빙’으로 마치 봄날에 피는 벚꽃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메뉴다.
‘벚꽃피치설빙’은 10~20대들이 좋아하는 솜사탕과 달콤한 백도복숭아, 요거트 아이스크림, 큐브치즈케이크가 가미되어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빙수 위에 올려진 솜사탕으로 인해 신비로운 비주얼과 입안에 사르르 녹는 달콤함으로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설빙은 ‘벚꽃피치설빙’외에도 복숭아소스와 요거트파우더가 가미된 ‘피치요거트스무디’와 복숭아소스, 딸기베이스로 만든 ‘딸기피치스무디’ 등 스무디 2종도 새롭게 선보여 봄 시즌 고객 잡기에 나섰다.
설빙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빙수로는 이례적으로 솜사탕이 가미된 독특하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이미 온라인에서는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며 “맛 또한 달콤 상큼한 맛이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여 이번 봄 시즌 설빙의 대표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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