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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중앙)이 각 군 부대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관계자들과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평택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주최한 2018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의가 26일 평택시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각 군 부대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중단 없는 전진을 통해서 젊은 평택을 만드는 데 함께하고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도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와 노력으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정발전과 통합방위준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재광 평택시장은 육군 제3075부대의 작전 과장으로부터 2018년도 훈련계획에 대한 현황 설명을 통해 통합방위준비태세를 점검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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