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SBS 월화극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서 냉혈 카리스마의 여전사로 분해 ‘수애앓이’ 신드롬을 낳고 있는 수애가 눈물젖은 모습을 공개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갖게하고 있다.
3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수애는 케잌을 앞에 두고 양 볼에 흐르는 눈물방울이 맺힌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스틸은 혜인(수애 분)이 극중 생일을 맞아 NTS 팀 동료들이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열어주자 감동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촬영은 정우(정우성 분)가 짝사랑 혜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팀동료들과 함께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하고, 혜인을 취조실로 불러들여 그의 정체를 밝히려는 가상 시나리오로 그를 당혹케 만드는 상황을 연출해 냈다.
첩보요원으로 NTS에 입성해 경비요원을 암살하고 기밀을 빼낸 뒤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위기를 모면했던 혜인은 다시 취조를 받게되자 내심 이중첩자인 것이 탄로날 위기에 빠진 줄로 착각한 채 긴장을 하던 찰나 팀원들이 갑자기 생일 케이크와 함께 등장하자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한 것임을 알고 감격해 눈물을 흘리고 만 것.
이 장면은 벼랑 끝에 몰린 혜인이 느끼는 안도감과 철저하게 고립돼 냉혈한 킬러로 외로운 삶을 살아온 그녀가 처음으로 다른 사람들의 따뜻함을 느끼는 데서 오는 감정이 뒤 섞인 눈물로 앞으로의 혜인 스토리에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대한민국 신 에너지 개발을 둘러싸고 이를 쟁취하려는 미국과 북한, 아테나 비밀 조직과 이를 막으려는 NTS 요원들간 불꽃튀는 첩보전쟁으로 안방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아테나’는 오늘(3일) 밤 9시 55분 제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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