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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석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김재중 신임 중구노인회장 일행과 기념촬영을 가졌다. (노상석 후보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노상석(60,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김재중 신임 중구노인회장과의 만남에서 독거노인의 복지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김재중 신임 노인회장은 노상석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덕담을 하는 동시에 중구 노인회에 많은 관심을 줄 것을 바랬다.

이어 구도심에 집중되어 있는 독거노인 문제와 노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견 등을 개진했다.

이에 노상석 예비후보는 “독거노인의 복지지원 문제는 해당 동사무소와 연계해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면서 “중구내에서 고독사가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독거노인의 복지와 함께 노인 일자리 창출 최대한 많이 이뤄지도록 관련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학부모와 대화의 장에서 중구 도심 및 학교 주변 교통문제, 주민편의시설, 학교급식 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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