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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길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고성국 TV에 출연해 고성국 박사와 중구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덕엽 기자)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임형길(58, 자유한국당)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중구 김광석길에서 고성국 정치평론가와 중구지역 현안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이날 임형길 예비후보는 고성국 TV에 출연해 중구 소개를 시작으로 중구지역 현안, 중구 발전에 대한 소신 등을 밝히며, 고 박사에게 중구지역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설명했다.

임형길 예비후보는 고성국 TV에서 “대구의 심장이라 불리는 중구의 현실은 날마다 경기가 죽어가는 등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구는 각종 지역현안 등이 해결되면 언제든지 발전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임형길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고성국 TV 촬영을 마치고, 고성국 박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덕엽 기자)

한편 임형길 예비후보는 빨간 운동화를 조여맨 임 예비후보는 ‘행복나눔 중구, 젊은문화 중구, 안전복지 중구, 도심재생 중구’ 실현을 위해 찾아가는 공약발표회를 적극 개최해 적극적으로 민심을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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