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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길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빨간 운동화’ 소통 행보 시작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3-15 18:59 KRD2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대구광역시당 #임형길 #6.13지방선거 #대구중구청장

‘대구 심장 중구 구석구석 골 깊어’…‘탁상행정 끝날 것이며, 중구 파라다이스 만들겠다’ 강조

NSP통신-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열린 현판식에서 임형길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힘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덕엽 기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열린 현판식에서 임형길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힘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덕엽 기자)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임형길(58, 자유한국당)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대구 중구 CGV아카데미 9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빨간 운동화’ 소통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은 이재만 대구시장 예비후보, 이진훈 대구시장 예비후보, 이만규 대구 중구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 후보가 중구지역 발전의 의지를 다지며, 빨간 운동화 전달식 등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됐다.

임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자신의 고향인 대구를 보고싶은 마음에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현재 대구의 심장으로 알려진 중구에 구석구석 골이 깊다”면서 “임형길이가 중구지역 발전을 꼭 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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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행복나눔 중구, 젊은문화 중구, 안전복지 중구, 도심재생 중구를 만들 것”이며 “저 임형길이 구민 여러분을 위해 빨간 운동화를 신고 달리다 운동화가 헤지면 10켤레건 100켤례건 사주는 동시에 부족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책해 줄 것”을 덧붙였다.

아울러 “6.13지방선거가 끝남과 동시에 탁상행정은 끝날 것”이라며 “공무원은 이제 구청안에 이유가 없다며, 중구의 파라다이스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임형길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중구지역 발전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김덕엽 기자)
임형길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중구지역 발전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김덕엽 기자)

임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자신의 고향인 대구를 보고싶은 마음에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현재 대구의 심장으로 알려진 중구에 구석구석 골이 깊다”면서 “임형길이가 중구지역 발전을 꼭 해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복나눔 중구, 젊은문화 중구, 안전복지 중구, 도심재생 중구를 만들 것”이며 “저 임형길이 구민 여러분을 위해 빨간 운동화를 신고 달리다 운동화가 헤지면 10켤레건 100켤례건 사주는 동시에 부족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책해 줄 것”을 덧붙였다.

아울러 “6.13지방선거가 끝남과 동시에 탁상행정은 끝날 것”이라며 “공무원은 이제 구청안에 이유가 없다며, 중구의 파라다이스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임형길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부인으로부터 빨간 운동화를 전달 받고 있다. (김덕엽 기자)
임형길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부인으로부터 빨간 운동화를 전달 받고 있다. (김덕엽 기자)

한편 임형길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마치고 행복나눔 중구, 젊은문화 중구, 안전복 지중구, 도심재생 중구 공약 실천을 위한 발표회를 가지며, 구민들을 직접 만나 민심을 청취한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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