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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이성용 기자 = 자동차용품을 전문으로 유통 개발하는 오토아이시는 기아 K5전용 ‘메탈릭트렁크가드’를 내놨다.
트렁크가드란 트렁크 하단의 범퍼위에 부착해 트렁크로부터 물건을 싣고 내릴때 발생하는 범퍼의 기스나 손상등을 방지하는 일종의 보호대.
K5 의 수출형 ‘옵티마’의 경우 액세서리로 출고시 트렁크가드를 부착할수 있으나 국내의 K5 는 선택사양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플라스틱보다 고급스럽고 강도가 우수한 순도 99%의 알루미늄을 소재로 제작되됐으며 양극산화전착을 통한 마감처리로 제품 표면의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한 헤어라인형태의 무늬를 넣어 알루미늄 고유의 질감을 살리고 미끄럼 방지용 고무를 삽입해 스포티한 외관과 함께 기능성을 더한것이 특징이다.
3D 모델링을 통해 K5 트렁크 하단의 사이즈를 정밀측정해 정확한 사이즈와 두께 1mm 의 초슬림으로 제작해 차량과의 일체감도 높였다.
국내에선 선택 불가능한 옵션인 K5 트렁크가드를 자체개발한 오토아이시 관계자는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멋을 중시하는 K5 오너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며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fushik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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