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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지평연구원, 제3차 정책세미나 14일 개최

NSP통신, 박생규 기자, 2018-03-13 10:33 KRD7
#시민참여 #민주주의 #시민참여정부 #혁신정책 #세미나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새지평연구원(원장 이정국)이 ‘시민참여 민주주의 현황 및 발전방안’ 주제와 ‘시민참여정부가 바른 나라다’를 부제로 제3차 혁신정책 세미나를 14일 오후 3시 연구원 사무실에서 개최한다.

안양발전을 위한 건전한 여론형성과 정보공개로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새지평연구원의 3차 세미나는 ‘시민참여정부가 바른 나라다’라는 부제를 걸고 시정혁신을 통한 국가혁신을 다루기로 했다.

발제에 나선 이정국 원장은 지난해 촛불혁명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 사회 전반에 걸친 혁신의 새바람을 지역으로 확산시켜서 국가혁신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시민참여정부를 구성하자고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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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혁신하기 위해서는 시민과 전문 활동가 그리고 공무원 노조 등의 새로운 3대 주체가 참여하는 시민참여정부를 구성해 대의 민주주의의 한계를 극복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정국 새지평연구원 원장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감시해 시민참여정부가 구성돼 안양정치의 새바람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3차 세미나는 경기시민사회포럼과 함께 활동해온 이정국 박사(가천대 겸임교수)가 발제를 맡고 김성균 박사(지역사회 연구원), 박생규 박사(NSP통신 경기남부본부 부본부장 겸 국장), 최봉문 박사(NHI 이사), 이민호 예비후보(석수동) 등이 토론자로 참가한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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