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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WM·간편주문·복지플랫폼·ETF·사회공헌’까지…‘전방위 경쟁’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가 2018년 포카리스웨트 광고모델로 국내 최정상 아이돌그룹 트와이스(TWICE)를 2년 연속 선정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계약으로 트와이스 멤버 9명(나연·정연·모모·사나·지효·미나·다현·채영·쯔위) 전원이 포카리스웨트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포카리스웨트 30주년을 맞아 최초 아이돌그룹 포카리걸로 선정됐다는 점에 화제가 됐다. 특히 기존 '청순함'의 대명사로 불리던 포카리걸이 트와이스의 맑고 생동감있는 모습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면서 소비층 확대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실제로 포카리스웨트는 지난해 약 14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져는"포카리스웨트는 '라이브(LIVE)'를 콘셉트로, 일상에서의 작은 도전의 의미와 수분이 주는 몸 속 활력을 표현하고자 한다"며"2년 연속 함께 하는 만큼 트와이스 멤버마다 색다른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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