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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제5회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권락용 성남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약실천분야 최우수의원상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권락용 성남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5회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공약실천분야 최우수의원상을 받았다.

이 시상은 공약실천 분야, 의정활동 분야, 지역 현안 해결 분야, 지역경제활성화분야, 의정연구발전 분야 등 10개 분야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의정활동의 성과를 평가해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한 의원들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권 의원은 성남시의회 재선의원으로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판교신도시의 기반시설 안정화 및 민원 해결을 이끌었다.

공약이행 평가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지난 2015 기초의원 부문 경기도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공약실천부문에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권락용 의원은 “판교 주민께서 지어주신 결해 남(결국 해내는 남자)의 애칭처럼, 숙원사업인 백현MICE 클러스터 개발과 화랑초등학교 증축 문제를 끝까지 완수하겠다”며 “앞으로도 성남시민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현장에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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