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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창립 39주년 기념식 '혁신·목표·품질' 강조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8-03-06 09:47 KRD7
#동아오츠카 #창립 39주년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는 지난 5일 서울 용신동 본사 신관에서 '제39회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임직원들의 한마음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9주년을 맞은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오로나민C·데미소다·오란씨·데자와 등 다양한 수요층을 만족시키는 베스트셀링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포카리스웨트 30주년을 맞은 지난해에는 브랜드 매출뿐만 아니라 기업 전체 매출 약2800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매출초과 달성의 기록을 세웠다.

NSP통신-창립 39주년 기념식 (동아오츠카 제공)
창립 39주년 기념식 (동아오츠카 제공)

이날 기념식에는 양동영 대표를 포함한 12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이들은 서로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양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대내외적으로 급변하는 환경이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능동적으로 본인의 목표를 수립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도"제품의 품질은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으니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자"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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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혁신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그리고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삶이 이뤄져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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