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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2일 오전,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남해진 수석대변인이 6.13지방선거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지난달 12일에 바른미래당 당사에서 중구청장 공식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진 남 수석대변인은 ‘중구 50년, 출마 20년, 중구청장 세 번째 도전으로, 유력한 예비후보자 중 중구청장 출마 경력이 유일한 후보임’을 강조했다.

그는"중구를 위해, 중구 구민을 위해 단 한 번이라도 죽도록 일하고 싶다. 그 기회를 중구 구민께서 반드시 만들어 주실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노력하고 기다리면 언젠가 그 결실과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우리 구민과 이번 선거가 보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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