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GB대구은행)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2일 만 29세 이하 고객들을 위해 영(Young)플러스 적금을 출시했다.

대구은행에 따르면 입학과 졸업 때 우대 이자 등을 지급하며, 월 적립금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만 29세가 될 때까지 자동 재예치되며, 입금 횟수, 입학·졸업 등 우대 요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0.5%포인트 우대 이자율이 적용된다.

이와 상품 출시 기념으로 4월 30일까지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매학기마다 지역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해 오고 있다”면서 “미래의 주역이 될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사은 행사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은행은 지난 1일부터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Y+체크카드에 토끼 캐릭터 ‘르 슈크레(Le Sucre)’를 새긴 한정판 3종을 선보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