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수성경찰서)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수성경찰서(서장 류영만)은 지난달 27일 범어동재개발지 현장 공·폐가 밀집지역에 대해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

1일 수성서에 따르면 이번 진단에는 수성서 범죄예방정책팀과 지역주택조합사 및 시행사 등이 참여했다.

수성서는 이날 진단 내용을 토대로 이 지역을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지속 관리에 나서는 한편 공·폐가 등 불안지역에 대한 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서는 해서는 범어지구대로 하여금 주민 의견을 수렴해 순찰활동을 강화토록할 방침이다.

박상선 수성서 범어지구대장은 “공·폐가 밀집지역에 범죄가 발생하지 순찰 강화로 더 안전한 수성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