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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역출신 연기자들로 구성된 걸스토리(윤정, 혜인, 유리, 채영)가 데뷔무대에서 첫 앨범 타이틀 곡 ‘Pinky Pinky(핑키 핑키)’의 노래와 안무를 완벽 소화해내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러냈다.
걸스토리는 지난 18일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공개 녹화가 진행된 Y-스타 ‘라이브 파워 뮤직’ 무대에 티아라, 씨스타, 윤하 등과 함께 올라 첫 선을 보였다.
이날 연출을 맡은 이동석 PD는 “걸스토리가 아역배우 출신들답게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는 대담함을 보여 현장 반응이 뜨거웠다”며 “사전 두 번의 리허설을 거치면서 무대에 빠른 적응력을 보이는 등 아역돌 다운 면모를 과시해 현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오는 28일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는 걸스토리의 첫 무대 신고식은 26일 오후 6시 방송될 ‘라이브 파워 뮤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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