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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미래에셋생명 (085620)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222억원(흑전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했다.
위험손해율은 81.8%(-1.2%p)로 하락했다. 사업비율은 17.7%(+0.2% p)로 상승했다.
투자영업이익률은 3.5%로 전년 동기 대비 0.6%p 개선됐다.
변액보험 보증준비금 추가 적립액 49억원 반영(기존 80억원 예상)됐다.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17억원(+15.9% YoY)으로 전망된다.
연중 PCA생명보험과의 합병 마무리 예정이다.
변액보험 자산 규모가 10.7조원으로 63.3% 증가가 전망된다. 여기에 평균 수수료율 35bp를 대입하면 연간 변액 수수료 수익은 391억원(+56.5%)으로 예상된다.
전속 설계사가 5171명으로 19% 증가함에 따른 점진적인 신계약 M/S 확대가 예상된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기준 부채 중 38.7%가 특별계정으로 분류돼 이미 시가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향후 IFRS17 도입에 따른 영향이 타 사대비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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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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