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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삼성화재 (000810)의 영업이익은 1조4000억원(+7.5% YoY), 당기순이익은 1조1000억원(+6.2% YoY)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 RBC 비율 361%로 손해보험 업계내 최대 자본비율 보유하고 있다.

GA 채널 비중 확대에 따른 보장성 신계약 증가가 예상된다.

국내 장기채 위주의 운용으로 타 사 대비 환헷지 비용에 대한 부담 적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 장기위험손해율 79.4%로 업계 최저였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적극적인 GA 채널 확대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신계약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는 적다”며 “GA 수수료 경쟁이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 브랜드 경쟁력, 상품경쟁력, 가격 경쟁력 차원에서의 우위 점할 개연성 높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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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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