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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 광명시 대형마트 몰린 부모들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8-02-18 18:37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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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선물 1등 역시 장난감 코너

NSP통신-광명시 한 대형마트 장난감 코너에 부모들과 아이들이 몰리고 있다. (박승봉 기자)
광명시 한 대형마트 장난감 코너에 부모들과 아이들이 몰리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광명시 한 대형마트에 가족고객들로 발 디딜 틈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연휴 끝날 아이들과 대형마트에서 쇼핑과 식사를 원 스톱으로 할 수 있어 점심시간부터 계속 손님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특히 어린 고객들의 선물코너인 장난감은 불티날 정도로 많이 팔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들과 쇼핑을 나온 한 엄마는 “설 명절을 잘 끝내고 겨울방학도 거의 끝나가고 있어 아이들과 외식겸 선물을 사러 나왔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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