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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충효동 원룸 화재사고 20분 만에 진압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8-02-13 14:28 KRD7
#경주소방서 #경주소방서 화재진압

건포산업로 화물차 충돌사고 운전자 2명 구조

NSP통신-12일, 경주소방서에서 충효동 원룸화재 현장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주소방서)
12일, 경주소방서에서 충효동 원룸화재 현장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주소방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소방서는 12일 오전 8시경 경주시 충효동 원룸 건물화재 진압과 오후 2시경 건포산업로에서 발생한 25t 화물차 2대의 정면충돌 사고에서 운전자 2명을 구조했다.

경주소방서는 12일 오전 8시 53분경 경주시 충효동의 원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대원 25명, 소방차량 10대를 투입해 20여 분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는 옆 건물 거주자 김 씨(여, 23세)의 신고로 화재 진압이 이루어 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추산 2900백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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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같은 날 오후 2시 52분경 건포산업로에서 25t 화물차 2대가 정면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19구조대가 출동해 운전석에 끼어 있는 운전자 2명을 구조했다.

운전자는 경상으로 응급 처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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