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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월향면 장산리 김규석씨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된 성주참외 (NSP통신 D/B)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열릴 2018 평창 올림픽에서 ‘성주참외’ 시식 행사를 가졌다.

8일 성주군에 따르면 대관령원예농협 바우파머스몰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구경하기 위해 방문하는 많은 국내외 관람객과 선수들에게 갓 수확한 신선한 성주참외를 맛보인다.

김항곤 군수는 “30년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자리에 성주참외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가 세계어디에서든 맛볼 수 있는 글로벌 참외가 될 때까지 열심히 뛸 것”이라고 밝혓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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