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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8-02-04 12:03 KRD7
#용인시 #정찬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정신건강증진

관내 236곳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스트레스 검사와 정신건강 교육 등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을 3월~11월까지 관내 236곳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직무 스트레스에 노출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것으로 기흥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강사진이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스트레스․우울증 검사, 힐링 교육 및 자문 등이다. 종사자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해 개입하는 등 관리체계를 구축해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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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정신건강 복지센터와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관리를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정신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법을 숙지하도록 지도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더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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