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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취약계층 대상 7개 분야 바우처 신청 접수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8-02-01 16:03 KRD7
#용인시 #정찬민 #취약계층 #바우처 #태교도시

7일까지 아동 심리상담, 재활보조기 렌탈 등

NSP통신-용인시청 전경. (NSP통신 DB)
용인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각종 지역사회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복지제도인 바우처(voouche, 이용권)를 지원키로 하고 오는 7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한다.

올해 모집 분야는 ▲우리 아이 심리지원 ▲통합가족 상담 ▲재활보조기구 임대 ▲장애인 맞춤형운동 ▲시각장애인 안마 ▲아동 정서발달 지원 ▲정신건강 토탈케어 등 7개다 라고 시는 31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만4세~만70세 이하, 중위소득 120% 이하~170이하 등으로 분야별로 연령과 소득 기준에 맞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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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액은 1인당 월 8만4000원~18만원으로 매달 바우처에 입금해 준다. 지원 기간은 1년(시각장애인 안마는 10개월)이다.

신청방법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소득 관련 서류, 사업별 구비서류를 갖고 주소지 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관내 등록된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은 107곳이다.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용인시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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