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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김천시 대항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이승태, 부녀회장 박외선)에서는 지난 29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항면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6여명의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전원 참석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 전창섭 총무 사회로 2018년 새로 취임한 이승태 회장의 인사로 시작해 이영식 전 회장에 대한 퇴임인사, 감사 선물전달, 새로 선임된 회장간 인사, 2018년 무술년 사업계획 등을 설명하며 진행했다.

부녀회장 박외선은 2018년 무술년 새해 사업계획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회원님에게 협조를 구했고, 적극적인 봉사활동 추진을 부탁했다.

특히 각 마을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들은 마을별 미전입자들을 대상으로 김천 15만 인구회복운동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새로 취임한 이승태 새마을 협의회장은 회원상호간 단합과 대항면 발전을 위해 회원들에게 대항면 발전을 위해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천 인구가 15만을 회복해야 김천의 자존심을 살릴 수 있다며 우리 대항면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자고 했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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