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소방서 중요문화재 119안전돌봄대가 화재 진화 훈련을 하고있다. (경주소방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소방서가 목조문화재 대형화재 사전예방을 위해 목조문화재 7개소, ‘중요문화재 119안전돌봄대’를 운영하고 있다

119안전돌봄대는 문화재관계자와 관할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돼 긴급상황 발생시 초기대응조치, 화기취급감독, 화재취약시기 자체순찰 등을 한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역사가 오래된 건축물로 화재위험이 높은 만큼 119안전돌봄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경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