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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KT(회장 이석채)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발주한 모바일 오피스 환경 구축사업 입찰에서 지난 16일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KT는 보안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철저한 시범테스트를 거친 후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모바일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오피스가 도입되면 방송통신위원회 직원들이 각자의 스마트폰으로 메일, 직원 검색과 SMS 보내기는 물론이고 공지사항, 뉴스클리핑, 위원회 주요일정 관리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용 대상 직원은 1600여 명이며 가입된 통신사와 관계없이 모바일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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