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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의장 김진관)는 자매결연도시인 포항의 지진피해를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김진관 의장을 포함한 34명의 의원은 지난달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 이재민을 돕고 복구에 힘이 되고자 정례회 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했다.
김진관 의장은 “자매도시인 포항시의 지진피해가 남의 일 같지 않아 모금을 하게 됐다”며 “피해와 불안감에 고통 받는 포항시민에게 우리 의회의 마음이 전달돼 복구와 구호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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