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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가 올해 포카리스웨트 발매 30주년을 맞아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겨울광고를 공개했다.

포카리스웨트는 겨울광고는 수분이 주는 몸 속 활력을 전달하고자 여름편과 같이 ‘라이브(LIVE)’를 컨셉으로 제작됐으며, 체내 수분과 비슷한 성질을 갖고 있는 포카리스웨트만의 이온 밸런스를 활기차고 역동감있는 영상미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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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겨울광고 (동아오츠카 제공)

이번 광고에서 전속모델 트와이스는 설원에서 뛰어 놀며 눈싸움을 하고, 썰매를 타는 등 개인여행을 방불케 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웃음이 가득해 1020세대의 모습을 밝고 생동감있게 표현했다.

특히 포카리스웨트 역사상 최초로 제작된 겨울광고에는 계절의 구분없이 체내 수분보충이 필요하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어 겨울철 포카리스웨트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져는 “이번 겨울광고를 통해 겨울철 체내 수분보충 등 건강상식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유연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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