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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스위스 델리카의 캡슐 커피 머신 브랜드인 크레메소(Cremesso)의 컴팩트 오토매틱(Compact Automatic)인 러스티 레드(Rusty Red)와 피아노블랙은 모두 에스프레소 컵과 레체로 컵, 두 개의 사이즈로 프로그램 돼 있다.

최고의 커피 맛을 추출해 내는 최상의 기압인 19Bar(기압) 테크놀로지로 바리스타 퀄리티의 커피 맛을 제공한다.

또 간단하지만 정교한 캡슐 커피 추출 시스템을 장착해 빠른 커피 추출이 가능하면서도 쉽고 간편한 위생관리가 가능하도록 고안됐다.

크레메소에 따르면 공정무역(UTZ)을 통해 생산된 최상급 원두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깨끗하고 깊은 맛과 향을 내는 것이 특징.

캡슐 커피는 리스트레또(ristretto), 에스프레소, 크레마, 레체로(leggero), 디카페나또(decaffeinato), 꽃향과 특유의 스파이시를 느낄 수 있는 월드 투어 에티오피아(world tour Ethiopia) 맛 등 총 6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매해 월드 투어라는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당해 선정된 커피 생산지의 생생한 맛을 담아 소비자에 공급해 갓 볶은 듯한 신선함과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크레메소(Cremesso)의 마케팅 팀 최은진BM은 “작은 부분도 소홀히 하지 않는 스위스 특유의 섬세한 엔지니어링과 최고의 로스팅 노하우가 만나 탄생된 브랜드이니만큼 최상급 커피의 맛과 향, 사용자 편의성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다” 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캡슐 커피 만의 강점을 활용해서 전문적이면서도 신선한 커피 맛을 찾는 국내 커피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고 밝혔다.

크레메소 캡슐커피 머신은 현재 전국 롯데 백화점 총 5개 지점에 부띠크 매장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39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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