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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공재광 평택시장(오른쪽 첫번째)이 2017 한마음 공감축제에서 상을 수상한 유공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는 5일 시청에서 2017 한마음 공감축제를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 정신의료기관, 유관기관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행사는 사회변화 속에서 정신장애를 극복하고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신 장애인들과 함께 올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희망찬 2018년을 준비하자는 의미로 ‘새로운 시작 또 다른 도전’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정신장애인의 취업활동을 지원해주는 윤영태 크린토피아 평택지사장, 정신질환이 있지만 재활을 위해 노력하는 당사자 등 4명이 평택시장 표창을 받았다.

2부 행사로 등록회원의 벨리댄스와 크리스마스 캐럴공연, 낯선 시간 연주단의 특별공연이 행사를 더욱더 풍성하게 했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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